Cover Story

경주를 찾은 이들에게
여행의 출발점이 되었던 경주역.
오랜 세월 한 자리를 지켜온 경주역이
마침표를 찍습니다.

여행 온 사람들에겐 그저 스쳐 지나가던 곳에
불과했을 수 있지만
경주역이 없었더라면
우리의 여행은 시작되지 못했을 것입니다.

이제 추억 속으로 사라지는 ‘경주역’이
많은 이들의 기억 속에 남길 바랍니다.

그동안 우리의 시작이자 마지막이 되어줘서
고마웠습니다.
특집

특집

경주역의 삶
경주 탐구 생활 ver.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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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경주 10대 뉴스
새로운 길을 달리다

새로운 길을 달리다

시민들의 불편을 단번에 해결하다
편리한 교통의 끝판왕 경주!
Good-Bye 2021, Hello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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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lo 2022

떠오르는 해에
새해의 시작을 빌다
세계로! 경주로!

세계로! 경주로!

경주시,
2025 APEC 정상회의 유치도전 선언
경주, 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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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고도 경주를 한글로 즐기다
폰트로 만나는 경주

한 해의 끝자락이자
한 해의 시작점인 겨울

하얀 눈꽃이 피어나는 계절, 겨울
겨울이 머무르는 자리에 하얀 눈이 소복이 쌓이면
우리는 그 위에 발자국을 조심스레 남겨보곤 합니다.
이번 겨울에는 날씨가 춥다는 이유를 핑계 삼아
사랑하는 사람과 손을 맞잡아 보는 건 어떨까요.
서로의 온기로 인해 이번 겨울은 따뜻해질 것만 같습니다.
다가오는 2022년을 기다리며 Adieu 2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