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서 어떻게 찍어도 A컷,
경주 풍력발전 바람의 언덕
해돋이 여행의 묘미 중 하나는 멋진 풍경을 사진으로 남겨두는 것이다. 하지만 사진 실력이 모자라 아쉬운 사람들에게는 경주 풍력발전 바람의 언덕에서의 촬영이 제격이다. 셔터를 누르는 순간, 자연이 만든 A컷에 감탄하게 된다.
경주시 문무대왕면, 토함산과 이웃한 조항산에 위치한 경주 풍력발전 바람의 언덕. 정돈된 산책로와 능선을 따라 세워진 7대의 풍력발전기가 탁 트인 산과 어우러져 그 풍경을 자랑한다. 많은 사람은 이 풍경을 담고자 해가 떠오르는 새벽, 밝은 해가 비추는 낮, 노을 진 저녁, 별이 반짝이는 밤을 마다않고 방문하고 있다. 새해를 맞아 해가 빼꼼 얼굴을 내미는 순간, 나만의 A컷을 남기고 싶다면 경주 풍력발전 바람의 언덕으로 떠나 보자.
경주 풍력발전 바람의 언덕 일몰
경주 풍력발전 바람의 언덕
위치 | |
경주시 문무대왕면 불국로 1056-185(경주 풍력발전) |
주변 여행지 | |
석굴암, 불국사, 장항리 사지, 토함산 자연휴양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