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경주
의회 소식
경주시민을 위한 의정 소식
01
요코하마시의회 대표단 경주 방문
양 의회 간 지속적인 교류 기반 다져

경주시의회(의장 이동협)는 4월 11일 경주시를 방문한 일본 요코하마시의회 대표단을 영접하고 양 의회 간 우호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이동협 의장, 임활 부의장 등 경주시의회 관계자, 김석기 국회의원, 집행부 관계자 등이 함께했으며, 요코하마시의회에서는 한일친선협회장인 타노이 카즈오를 비롯하여 대표단 4명이 참석했다.행사는 내빈 소개를 시작으로 이동협 의장의 환영 인사, 요코하마시의회 대표단의 답례 인사, 기념품 증정, 오찬 순으로 진행됐다. 경주시의회는 신라대종 및 황룡사 9층목탑 모형 등을 전달하며 천년고도 경주의 역사와 문화를 소개하고, 상호 우의를 다지는 뜻깊은 시간을 마련했다. 또한 참석자들은 오찬을 함께하며 서로 간의 의정활동과 지역 현안, 상호 관심사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시간도 가졌다.
이번 만남은 경주시의회와 요코하마시의회가 상호 이해를 넓히고, 향후 의회 차원의 지속적인 교류 협력 기반을 마련하는 계기가 됐다. 이동협 의장은 “이번 방문을 계기로 양 도시 의회가 우호 관계를 더욱 돈독히 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인 교류가 이어지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02
이동협 의장, 전국·권역 의장협의회 참석
기초의회 공동 현안 논의 및 지방자치 발전 협력 강화

경주시의회 이동협 의장은 4월 3일 동두천시에서 열린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제274차 시·도대표회의에 참석해 전국 기초의회 공동 현안을 논의했다.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는 전국 시·군·자치구의회 간 교류와 협력을 바탕으로 지방의회의 공동문제를 해결하고, 지방자치와 지방분권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협의체다. 이번 회의는 협의회 활동사항을 공유하고 지방의정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전국 시·도대표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환영식과 오찬, 시·도대표회의 순으로 진행됐다.
회의에서는 국가하천의 하구복원 및 제도 개선, 기회발전특구 신청 지침 마련, 지방의회 장기교육훈련체계 확대, 기피시설 주변지역 주민지원제도 등 전국 지방의회가 함께 대응해야 할 주요사항에 대한 건의안을 다뤘다. 한편 이동협 의장은 4월 9일에도 성주군에서 개최된 경상북도 남부지역 시군의회의장협의회 월례회에 참석하는 등 지방의회의 역할 강화와 지역 발전을 위한 협력 기반을 넓혀가고 있다.
03
제9대 경주시의회, 시민과 함께한 4년
4년간의 의정활동 발자취 소개 및 제10대 의회 응원 당부

제9대 경주시의회가 임기 만료 전 마지막 회기인 제297회 임시회(6월 17~24일)를 앞두고 있습니다. 지난 4년은 우리 경주시가 거대한 기회와 변화를 맞이한 의미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제9대 의회는 상임위원회를 4개로 확대해 집행부 사업과 예산 집행을 더 세분화해 살폈습니다.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에 따라 의회사무국 직원과 정책지원관을 직접 채용하며 의정자료 수집·조사·연구, 조례안 검토, 예산·결산 심사, 행정사무감사 지원 등 전문적인 의정활동 기반도 강화했습니다.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도 이어왔습니다. 행정복지위원회는 보건소, 경주시시설관리공단, 경주하늘마루 등 복지·공공서비스 현장을 점검했으며, 문화도시위원회는 대릉원, 경주문화관1918, 화랑마을 등 문화·관광 현장을 살폈습니다. 경제산업위원회는 농기계임대사업소와 산업·민생 현장을 방문해 농업 지원과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또한 기관·언론사 방문으로 현안을 공유하고, 태풍·집중호우 피해 점검과 산불피해 지원활동 등 재난 현장에서도 시민과 함께했습니다.
의정활동의 깊이도 넓혔습니다. 의원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과 벤치마킹을 지속한 결과, 지난 4년간 조례안 발의 137건, 5분 자유발언 110건, 시정질문 37회로 시민 생활과 직결된 현안을 의제로 제시했습니다. 예산 심의에서는 불요불급한 지출을 줄이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사업에 재원이 반영되도록 노력했으며, 행정사무감사와 결산검사를 통해 행정의 착오와 미비점을 지적하고 개선을 요구했습니다.
2025 APEC 정상회의 경주 유치와 성공 개최 지원에도 힘을 모았습니다. 경주시의회는 2021년 7월 유치 지지를 선언한 뒤 2023년 5월 경주 유치지원 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자매도시와 경북 21개 시·군을 찾아 지지를 요청했습니다. 100만인 서명운동과 홍보활동에도 동참했으며, 개최도시 확정 이후에는 추진지원 특별위원회를 구성해 현장점검, 시민 의견 수렴, 캠페인, 페루 방문을 통한 개최 노하우 공유 등으로 성공 개최를 뒷받침했습니다. 행사 이후에도 포스트 APEC 과제와 국제관광도시 도약을 위한 후속 정책 마련에 힘쓰고 있습니다.
국제교류의 폭도 넓혀왔습니다. 경주시의회는 2024년 10월 일본 우사시의회와 교류협력 협정을 체결하며 의회 차원의 국제교류를 공식화했습니다. 이는 경주시의회가 외국 도시 의회와 맺은 최초의 교류협정으로, 행정 중심의 교류를 넘어 시민의 대표기관인 의회 간 협력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큽니다. 또한 이동협 의장은 경주시민을 대표해 일본 나라시와 우사시로부터 각각 명예시민증을 받으며, 경주시와 해외 자매·우호도시 간 신뢰와 우정을 확인했습니다.
제9대 경주시의회는 25만 시민의 기대에 부응하고자 쉼 없이 달려왔습니다. 모든 요구를 충분히 담아내지 못한 아쉬움도 있지만, 그 과정에서 축적한 경험과 과제는 제10대 의회가 더 성숙한 지방자치를 이어가는 밑거름이 될 것입니다. 시민 여러분의 변함없는 격려와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