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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의 메카 “Beautiful Gyeongju”가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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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식주의자(비건)들에게 다유는 경주에서 꽤 알려진 채식식당 중 한 곳이다.
십년 넘게 한 자리를 지키며 채식 소반을 내어놓고 있다. 찻집 겸 식당으로 내부 인테리어가 고풍스럽다.
콩으로 고기 맛을 내는 ‘콩고기’를 활용해 불고기와 탕수육을 만들고, 제철 채소와 견과류 수십가지를 화려하게 토핑한 채과밥도 이 집의 대표적인 메뉴 중 하나이다.
채식을 즐겨하지 않는 사람들을 위한 옵션 메뉴도 있다. 채과밥 위에 오리고기를 올린 오채밥과 한우 차돌박이를 올린 우채밥이 준비되어 있다.
소반 위의 다채로운 채소들을 하나하나 음미하면서 미각을 깨우고 몸 속 깊숙이 건강함을 채우자.
식사 외에 쌍화탕이나 대추탕 등 건강차를 맛볼 수 있고 호박죽, 땅콩죽, 단팥죽 등 간식도 내어 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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