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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축제 및 행사

한국관광의 메카 “Beautiful Gyeongju”가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 [배리어프리 특별전] 반 고흐, 그 위대한 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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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 한문연 전시공간 활성화 지원사업 / 반고흐, 그 위대한 여정 / 2021.6.15TUE - 7.18 SUN ※ 매주 월요일 휴관, 6월 30일 ~ 7월 2일은 20시까지 연장운영, 경주예술의전당 알천미술관 갤러리스페이스 4F 구. 어린이갤러리 *레플리카 체험전 / 위대한 화가 반 고흐의 주요 작품을 경주예술의전당에서 만나세요! / 나는 나의 위대한 그림을 그리는 꿈을 꾸었고 그리고 나서 나의 꿈을 그리게 되었다. 빈센트 반 고흐 Vincent Van Gogh 1853-1890 - 불멸의 화가, 태양의 화가로 불리는 빈센트 반 고흐는 네덜란드 출생으로 서양 미술사상 가장 위대한 화가 중 한사람입니다. 10년이라는 짧은 기간동안 제작된 그의 작품들은 불꽃같은 정열과 격렬한 필치로 눈부신 색채를 표현하고 있습니다. 평생 가난관 정신질환에 시달리다 37세에 결국 권총 자살로 비극적인 삶을 마감한 불우의 천재화가 반 고흐는 미술사에서 가장 불행했던 화가로 알려졌지만 수많은 일화를 남기며 세계에서 가장 사랑받는 화가로 남았습니다. / 경주예술의전당 기획 특별전시 반 고흐, 그 위대한 여정 展 - 쉽게 접하기 힘든 반 고흐의 명화를 누구나 편안하게 즐기고 감상할 수 있도록 특수제작된 고품격, 고품질 레플리카 작품 전시입니다. 실제 작품의 붓 터치와 색감까지 그대로 재현하여 명화와 같은 생생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반 고흐, 그 위대한 여정전은 반 고흐의 대표작품 67점을 5개의 섹션으로 구분하여 작품과 함께 작가의 인생 여정을 함께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예술 작품을 더 가까이에서 느끼고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된 이번 전시에서 반 고흐 작품의 진수를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 Section1. 화가의 길에 들어서다(1880-1885) - 나는 가난할 것이고, 화가가 될 것이다. 화가가 되기 전 반 고흐는 상업화랑의 직원, 교회의 보조교사, 책방 점원, 전도사 등 여러 직업을 거쳤습니다. 1880년 27세의 다소 늦은 나이에 화가가 되기로 결심하고 브뤼셀, 헤이그, 에텐, 드렌테 등지를 다니며 화가 수업을 쌓아나갔습니다. 성경이 있는 정물(1885), 감자먹는 사람들(1885) / Section2. 파리에서의 도전과 성장(1886-87) - 그림을 그리는 일은 내게 구원과 같다. 반 고흐가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했을 때, 파리는 시냐크나 쇠라로 대표되는 점묘파가 득세하고 있었습니다. 파리 초기 작품에서 점묘파의 영향을 읽어낼 수 있습니다. 또한 당시에 유행하던 일본풍의 영향을 많이 받은 시기입니다. 신발(1886), 탕기 영감(1887) / Section3. 남 프랑스 아를, 고독과 희망(1888-1889) - 우리가 시련 속에서도 계속 버텨낼 수 있다면 언젠가는 승리할 것이다. 파리 생활에 지쳐있던 반 고흐는 프로방스에 위치한 아를로 가게 됩니다. 그곳에서 반 고흐는 화가들의 공동체를 만들겠다는 계획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또한 200여점의 작품을 그렸던 시기로, 해바라기, 카페 테라스, 론 강의 별이 빛나는 밤 등이 있습니다. 론 강의 별이 빛나는 밤(1888), 아를의 고흐의 방(1888) / Section4. 생레미 요양원, 걸작의 탄생 (1889-1890) - 별을 보는 것은 언제나 나를 꿈꾸게 한다. 1889년 5월, 반 고흐는 생레미에 있는 정신병원에 자발적으로 찾아가 1년간 머물면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반 고흐는 치료를 받는 중에도 작품 활동을 멈추지 않고 우리가 익히 아는 걸작들을 남깁니다. 별이 빛나는 밤, 아이리스 등이 있습니다. 아이리스(1889), 별이 빛나는 밤(1889) / Section5. 오베르쉬르우아즈, 여정의 끝(1890년 5월-7월) - 비록 그림 그리는 일이 세상에서 가장 이해 받지 못하는 일 중 하나이지만, 저에게는 과거와 현재를 이어주는 유일한 고리입니다. 반 고흐는 생레미의 요양원에서 퇴원 후 카미유 피사로의 추천으로 파리에서 가깝고 밀밭과 자연 풍광이 아름다운 조용한 시골 마을인 오베르쉬르우아즈로 가게 됩니다. 이곳에서 반 고흐는 생애 마지막 불꽃을 태우듯 2개월여의 짧은 기간 동안 무려 80여점의 작품을 남깁니다. 꽃이 핀 아몬드 나무, 까마귀가 있는 밀밭 등이 대표작입니다. 꽃핀 아몬드 나무(1890), 까마귀가 있는 밀밭(1890) / Gyeongju Art Center 도슨트 프로그램 반 고흐 주요작품 20여점에 대한 해설을 들으며 더 즐겁고 깊이 있게 전시를 감상하세요. 작품 속 숨은 의미와 작가의 인생을 이해할 수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운영시간 : 화요일 일요일 11:00(평일, 단체 사전 예약 시) / 14:00 소요시간: 30분 내외 운영시간 : 전시관 입구 집결 후 해설 시작 권장연령 : 일반 및 단체 관람객 ※ 오전 11시 도슨트 프로그램은 평일, 단체 사전 예약 시에만 운영합니다. 체험 프로그램 체험시간 : 전시기간 중 상시운영 소요시간: 20분 내외 체험장소 : 갤러리스페이스 4F 권장연령 : 일반 및 단체 관람객 / 체험1) 손으로 느끼는 명화 체험존 작품에 한함 접근하기 힘든 명화, 손으로 만져보며 더 재밌게 감상하세요. 살아 움직이는 붓 자국도 느껴볼 수 있어요! 체험2) 나도 반고흐! 반 고흐의 그림이 그려진 엽서를 색칠하며 반 고흐처럼 그림을 완성해 나가는 색칠놀이입니다. 체험3) 함께 완성하는 고흐의 방 반 고흐가 예술혼을 불살랐던 아를에서 | 머물렀던 곳은 단순한 가구와 그가 그린 그림 몇 점으로만 꾸며진 소박한 방이었습니다. 그림도 감상하고 컬러 스티커를 붙여 고흐의 방을 완성해 주세요. 체험4) 모이장 모두가 이웃되는 극장 | 배리어프리 영화상영 일 시 : 07.01.~02. 오후 8시 장 소 : 경주예술의전당 원화홀 내 용 : 전시와 연계한 배리어프리 영화상영 프로그램 (기존 영화에 화면을 설명해주는 음성해설과 화자 및 대사, 음악, 소리 정보를 알려주는 배리어프리 자막을 넣어 모든 사람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만든 영화) 상영일 7월 1일 영화제목 시간을 달리는 소녀, 상영일 7월 2일 영화제목 소나기 / 「전시공간 활성화 지원 사업」은 수도권에 집중된 전시프로그램을 지역으로 확산하여 지역 유휴 전시공간의 가동률을 높이고, 지역민의 전시 관람 기회를 통해 시각예술분야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자 합니다. 경주예술의전당 <반 고흐, 그 위대한 여정>은 2021년 전시공간 활성 화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국민체육진흥기금을 지원받아 진행됩니다. 국민체육진흥기금 지원 사업 / 주최 : 100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 주관 : 재 경주문화재단 make n move / 후원 : 문화체육관광부 KSPO 국민체육진흥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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