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문화관광

독락당은 대표적 성리학자인 회재 이언적 선생이 중종 27년(1532년)에 벼슬을 그만두고 낙향하여 지은 집으로,
현재까지 옥산파 종손이 거주하고 있어 종가체험이 가능한 고택이다.

보물 제 413호이자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이 되어있다.
객실은 역락재, 경청재, 별채, 양진채, 옥산정사가 있으며
이언적 선생 유물관이 고택 내에 있고, 옆으로는 맑은 냇물이 흘러 아이들과 함께 물놀이도 가능하다.

고택 앞에 20대 정도 주차를 할 수 있다. 

전통가옥을 그대로 보존했기에, 별채를 제외하고는 공용욕실을 사용해야하고
한옥이자 국가지정 보물이기에 음식조리와 흡연, 반려동물 동반이 불가하다.

성리학의 대가가 직접 지냈던 400년 넘은 고택에서 머물수 있다는 특별함의 가치가 매우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