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문화관광

석굴암과 5분 거리인 석굴암에서 가장 가까운 한옥펜션이다. 

석굴암 한옥펜션은 옛 흙집을 그대로 살려, 전통방식으로 건축된 펜션이다.
흙집이다보니 숯탄 냄새와 흙냄새와 같은 자연적인 내음을 맡을 수 있다.

토함산 국립공원지인 이곳은 주변 8km내 주거지역이 없으며, 
동해의 해풍이 불어 깨끗이 실어가는 맑고 수려한 환경 생태계 보존지역으로
천연기념물인 도롱뇽과 하늘소풍뎅이, 수리부엉이 등이 출연하며 
두꺼비, 토종개구리와 각종 곤충과 벌레들이 동고동락하는 오염되지 않은 청정지역이다. 

조식으로는 채소 전과 따뜻한 콩죽을 무료로 제공한다. 사전예약을 해야 이용할 수 있다.

2인 20,000원을 추가로 지불하면
넓은 마당에서 숯불 바베큐 또는 황토구이 바베큐를 먹을 수 있다. 

직접 운영하는 농장에서 키운 토종닭을 가마솥에 끓인
싱싱하고 맛있는 백숙도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