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
카페&찻집
한국관광의 메카 “Beautiful Gyeongju”가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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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 경주로 내려 온 파티시에가 경주 읍성 앞에 크루아상 전문 베이커리 카페를 열었다.
매일 아침 그날 팔 만큼의 크루아상을 매장에서 직접 굽는다.
기본 크루아상인 오디네르 크루아상을 비롯해, 얼그레이 크루아상, 햄치즈 크루아상, 앙버터 크루아상, 초코크루아상 등 다양한 종류의 크루아상을 맛볼 수 있다.
빵 나오는 시간에 맞추어 방문하면 갓 구운 빵을 바로 만나는 행복을 누릴 수 있다.
읍성 성벽 위 고목 두 그루가 그림액자처럼 오디네르 안으로 들어오는 창가자리에서 크루아상과 커피 한 잔의 여유를 가져 보자.
재료가 소진되면 문을 일찍 닫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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