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여행
보문관광단지권
한국관광의 메카 “Beautiful Gyeongju”가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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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덕여왕의 아버지인 제26대 진평왕의 능이다.
밑둘레 약 10m, 높이 약 7m의 원형 토분으로 장식없이 소박한 모습이다.
겉모습은 소박하지만 유홍준 교수는 진평왕릉을 두고 ‘꼭 보아야 할 경주의 보물 세 가지 중 하나’라고 평했다.
저서 ‘나의 문화유산 답사기’에서 그는 진평왕릉을 이렇게 표현했다.
“왕릉으로서의 위용을 잃지 않으면서도 소담하고 온화한 느낌을 주는 고분은 진평왕릉 뿐이다.”라고.
다른 왕릉이 무인상, 문인상, 돌사자, 호석과 돌난간, 능을 감싸는 도래솔 등 화려한 장식을 갖고 있다면, 진평왕릉은 아담한 숲을 갖고 있다.
제 자리를 찾아 자라난 고목들이 의도한 듯 아닌 듯 진평왕릉을 감싸고서 숲을 이룬다.
오래도록 머물다 가고 싶은 기분이 들게 하는 왕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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