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유산·역사
사적
한국관광의 메카 “Beautiful Gyeongju”가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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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신라시대의 건물이 있던 자리로, 1937년 북천(北川) 둑의 안전공사를 할 때 흙으로 쌓은 자리(토단)가 발견되자, 옛날 절이 있었던 자리로 생각하여 일부를 발굴조사하였다.
약 2,000여평 정도를 발굴하여 전당터 6곳, 긴 복도자리로 보이는 장랑터 6곳, 문터 2곳, 담장터 3곳을 찾았고, 이 밖에 기와와 벽돌을 사용하여 만든 배수시설 2곳, 우물터 1곳이 확인되었다.
출토 유물로는 기와 및 그릇이 있었으며, 건물터 구조 및 출토된 유물로 보아 통일신라시대의 건물터로 보이지만, 건물터의 성격은 알 수 없다. 다만 건물이 자리잡았던 배치형식과 구조로 보아서는 관청이나 귀족의 저택이었을 것으로 짐작되는 유적이다.
<br/><b>※(경주성동리전랑지 → 경주 성동동 전랑지)으로 명칭변경 되었습니다.(2011.07.28 고시)</b> - 길찾기 및 주변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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