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희망2022 나눔캠페인 성금 50만 원 전달 >

경주시 황오동 새마을협의회(회장 안진수)와 부녀회(회장 김태분)는 4일 회원들의 뜻을 모아 ‘희망2022 나눔캠페인’ 성금 50만원을 기탁했다.

황오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는 우리동네 방역, 환경정화활동, 재래시장살리기 장바구니 나눔행사, 행복한 보금자리만들기, 저소득밑반찬지원 등을 실천하며 행복한 지역공동체 만들기를 위해 누구보다 앞장서고 있다.

안진수, 김태분 회장은 “코로나19로 더욱 어려움을 겪고 있을 소외된 이웃에게 작게나마 보탬이 되고 싶어 회원들과 뜻을 모아 기탁하게 되었으며, 앞으로도 지역나눔 문화 확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유용숙 황오동장은 “꾸준한 기부와 봉사활동을 통해 이웃사랑에 앞장서는 황오동새마을협의회·부녀회에 감사드리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꼭 전달하겠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관내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관심을 가져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