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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황오동,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캠페인 실시

작성자
공보관
등록일
2021-11-26
< 청소년지도위원회와 함께 중심상가 중심으로 PC방, 노래연습장, 호프 등 방문해 점검 및 계도 나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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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황오동 청소년지도위원회(위원장 남용호)가 지난 24일, 주석호 시의원, 황오동 직원 일동과 함께 수능 직후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을 위한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중심상가 거리를 중심으로 PC방과 노래연습장 등을 방문해 청소년 출입시간(09:00~22:00) 외 출입을 제한해 줄 것을 당부했고, 호프‧카페와 만화대여업 등을 방문해 청소년 고용 금지 및 주류 판매 등 청소년보호법 위반 행위에 대해 집중적으로 점검·계도했다.

남용호 청소년지도위원장은 “청소년들을 보호하고 안전하게 자랄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서는 지역 사회 모두의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며, 지속적인 점검 및 계도활동과 다양한 캠페인을 통해 청소년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권칠영 황오동장은 “수능이 끝난 후 긴장감에서 벗어나 유해환경에 노출되기 쉬운 청소년 보호에 앞장서는 청소년 지도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청소년 유해환경에 대한 홍보를 강화하고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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