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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오동 청소년지도위원회의 가치 있는 발걸음

작성자
공보관
등록일
2020-06-18

청소년지도위원회

황오동 청소년지도위원회(청소년지도위원장 남용호)는 17일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을 위한 다중이용시설 점검 및 캠페인을 실시했다.

황오동 청소년지도위원회는 청소년을 유해환경으로부터 보호해 사회의 건전한 민주시민으로 육성하고자 구성된 단체로 이날 청소년 다중이용설을 방문해 ‘생활 속 거리두기’ 실천을 홍보했으며 성인게임장 등 미성년자 출입제한 업소를 방문해 이용자 출입 시 신분증을 정확히 확인할 수 있도록 당부했다.

남용호 청소년지도위원장은 “청소년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도하는 것은 미래를 위한 가장 가치 있는 투자라고 생각한다”며, “다음 활동은 야간점검으로 PC방, 오락실, 노래연습장 등의 업소를 대상으로 청소년 고용금지 및 청소년 출입제한 시간 준수 등을 안내할 예정”이라며 다음 계획을 밝혔다.

최병한 황오동장은 황오동 청소년지도위원회의 활동에 함께 참여하며 앞으로의 역할이 더욱 기대된다며 격려하며, “PC방이나 노래연습장과 같이 코로나19가 확산되기 쉬운 고위험 업장을 찾아 ‘생활 속 거리두기’를 홍보함으로써 청소년의 건강도 함께 지켜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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