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장지 40개(30롤, 60만원 상당) 전달 >

경주시 황오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회장 이태일·박옥희)는 지난 20일 황오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어렵고 소외된 이웃을 위한 화장지 40개(30롤, 6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황오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는 평소 환경정화 활동, 재래시장 살리기, 장바구니 나눔행사, 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 저소득층 밑반찬 지원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해 오고 있으며, 건전하고 행복한 지역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앞장서고 있다.

이태일·박옥희 황오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 회장은 “매년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노력하지만 아직도 어렵운 분들이 많은 것 같아 안타깝다. 앞으로 더 노력하여 지역의 복지사각지대를 없애기 위해 더욱 관심을 가지겠다” 고 말했다.

최병한 황오동장은 “늘 관심을 가지고 나눔으로써 행복한 황오동을 만들어 가는 새마을협의회·부녀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꾸준히 소외된 이웃들에게 관심을 가져 주고 힘써주시기를 당부”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