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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황오동, 자생단체와 함께하는 추석맞이 환경정비 활동

작성자
공보관
등록일
2019-09-09

추석맞이 환경정비 활동

경주시 황오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5일 자생단체들과 함께 추석을 맞아 고향에 내려오는 귀성객들이 청결하고 아름다운 고향의 모습을 즐길 수 있도록 관내 시가지를 중심으로 대대적인 환경정비활동을 했다.

이날은 8개 단체(새마을지도자협의회, 부녀회, 자연보호협의회, 바르게살기위원회, 통장협의회, 청년회, 자율방재단, 대한적십자사 황오동봉사회)등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구역을 분담해 여름철 무성해진 관내 인도와 가로변의 잡초를 제거했다.

또한 주요 도로변 꽃 화분과 중심상가 주차장 쉼터 동산에 가을꽃(메리골드, 백일홍, 사루비아 등)을 새로이 교체함으로 주변 환경에 생기를 더했으며, 주택가와 골목길에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쾌적한 거리 조성으로 추석 손님맞이 준비를 완료했다.

최병한 황오동장은 “고향을 찾아오는 가족들에게 깨끗하고 밝은 한가위가 될 수 있도록 환경정비에 힘써 준 자생단체들 회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리고 아울러 아름다운 황오동, 머물고 싶은 경주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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