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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오동, ‘소확행 사업’ 으로 지역 주민 불편 해소

작성자
홍보담당관
등록일
2023-04-10
< 살기 좋은 황오동 조성에 기여 >

4-1. 경주시 세무서 북편, 보도블록이 시공된 모습.jpg

경주시 황오동행정복지센터(동장 이채두)은 최근 지역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소확행(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 사업’을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사업에서는 구) 경주역 육교 아래에 설치된 임시보행로 구간에 벤치를 2개소에 추가해 어르신들이 쉬어갈 수 있도록 했으며, 노약자의 이동이 불편했던 야자매트 구간을 콘크리트로 포장해 주민들의 이동이 원활해졌다.

또한 세무서 북편 도로변의 비포장 인도에 보도블록을 시공해 쾌적한 골목환경을 조성했으며, 황오 공용주차장 부지 내 주민들의 쉼터인 노후 정자를 보수하고 도색했다.

이와 함께 황오동행정복지센터 청사 옆 도로변에는 봄꽃화분을 설치해 주민들이 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이채두 황오동장은 “우리는 항상 지역 주민들의 불편사항을 살피고, 작지만 큰 편익을 누릴 수 있는 소확행 사업을 꾸준히 추진해 살기 좋은 황오동을 만들어 나가겠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역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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