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황오동 새마을회(협의회장 안진수, 부녀회장 김태분)는 지난 13일 정기회의를 마친 후 2025 APEC 정상회의 경주 유치를 위한 릴레이 지지 선언을 했다.

새마을회원들은 홍보물 및 피켓을 배부하며 APEC 정상회의 경주 유치의 당위성 및 유치 후 기대효과 등을 시민들에게 알렸다.

안진수 새마을협의회장은 “2025 APEC 정상회의 경주 유치를 위한 대시민 홍보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채두 황오동장은 “자발적으로 APEC 정상회의 경주 유치를 위한 릴레이 선언에 참여해 준 새마을회에 감사드린다.”며 “주변 이웃들에게도 APEC 정상회의 경주 유치를 위한 많은 지지와 홍보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황오동은 6월 황오동 자연보호협의회를 시작으로 2025 APEC 정상회의 경주 유치를 위한 릴레이 지지 선언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