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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오동 사랑나눔회, 설 명절 이웃 위한 백미 전달
2018.02.13
황오동 사랑나눔회(회장 이정옥)에서 8일 설 명절을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을 위해 백미 20포/10kg(50만원 상당)를 기탁하여 관내 저소득층 20세대에 전달했다. 사랑나눔회는 2005년 성동시장 상인 30명으로 모임을 시작하여 현재는 시장상인 이외에도 회원 140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매년 어려운 이웃에 대한 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이정옥 회장은 “매년 명절마다 주변의 이웃들에게 작지만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고, 황오동이 정이 넘치는 동네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동남 황오동장은 “가족들이 모이는 명절에 쓸쓸히 홀로 보낼 이웃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해줄 수 있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성동새마을금고, 사랑의 좀도리 운동 백미 기탁
2018.02.09
성동새마을금고(이사장 박서규)에서는 설 명절을 앞두고 8일 사랑의 좀도리 쌀 10kg 80포(100만원 상당)씩을 관내 경로당 및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동천동과 황오동 주민센터(동장 박찬규)에 각각 기탁했다. ‘사랑의 좀도리 운동’은 1998년부터 새마을금고연합회가 전개한 공익캠페인 나눔 사업으로써, 금고회원과 지역단체, 주민들의 참여로 끼니마다 십시일반 쌀을 저축하여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누어주는 운동이며 성동새마을금고는 매년 사랑의 좀도리 운동을 실시하고 있다. 동천동을 방문한 박서규 성동새마을금고 이사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더불어 사는 공동체정신을 발휘해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면서 좀도리 사랑을 실천하게 되었다.”고 뜻을 밝혔다. 황오동을 방문한 전순태 상근이사는 “다가오는 설 명절에 어려운
경주중심상가연합회, 추운 겨울 따뜻한 사랑의 연탄 나눔
2018.02.01
어려운 이웃 4가구에 250장씩 연탄 1천장(60만원 상당) 직접 전달
경주중심상가연합회(회장 최성훈)에서는 지난 30일 올겨울 심한 한파로 인하여 힘들어하는 이웃들에게 4가구 250장씩 연탄 1000장(6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경주중심상가연합회는 총 회원이 300여명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매년 춥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하여 꾸준히 사랑의 연탄 나눔과 지역발전을 위한 많은 봉사활동과 선행을 베풀고 있다. 최성훈 회장은 “경주상가를 이용해 주시는 시민들에게 보답하는 마음으로, 주위의 소외된 이웃을 외면하지 않고 더 많은 도움의 손길을 통해 어려움을 함께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하였다. 이동남 황오동장은 “황오동 지역주민의 행복과 건강을 위해 많은 선행을 베푸는 경주중심상가연합회의 따뜻한 마음과 봉사정신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을 위하여
우성새마을금고, 황오동에 사랑의 좀도리 운동 실천
2018.01.30
십시일반의 정신 살린 이웃나눔, 백미 20kg 10포와 라면 15상자 전
우성 새마을금고(이사장 임정희)에서는 지난 26일 ‘사랑의 좀도리운동’을 실천하기 위해 황오동 주민센터(동장 이동남)를 방문하여 백미20kg 10포와 라면 15상자(8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사랑의 좀도리 운동’이란 예전 보릿고개를 넘기 위해 밥을 지을 때마다 한 숟가락씩 부뚜막 작은 단지에 모으던 쌀을 떠올리며, 추운겨울 이웃나눔 실천을 위해 새마을금고 회원들이 모금한 쌀과 새마을금고의 출연금으로 구매한 쌀을 나누는 전통적인 십시일반의 정신을 살린 사랑과 정성의 행사이다. 임정희 새마을금고 이사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서 매년 하고 있는 좀도리운동을 좀 더 확대하여, 더 많은 이웃을 도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하였다. 이동남 황오동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많은 관심과 사랑을 가져주셔서 감사드리며
황오동 성동시장부녀회·선창식자재 후원물품 전달
2018.01.02
황오동 성동시장부녀회(회장 홍성화)와 선창식자재(대표 황순옥)에서 지난 12월 28일 황오동 주민센터(동장 이동남)를 방문하여 라면 100박스(20개입, 20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성동시장부녀회는 앞 상가와 뒷 상가로 분리되어 운영되던 부녀회가 2013년부터 통합되어 200여명이 넘는 회원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500개가 넘는 시장점포의 발전과 구심점 역할을 하고 있다. 홍성화 부녀회장은 “성동시장은 경주시민 모두가 애용하는 전통시장으로 감사한 마음에 보답하기 위해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매년 돕고 챙기겠다.”고 전했다. 또한 황순옥 선창식자재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주변의 외로운 이웃들의 생활에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고 매년 꾸준하게 도움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이동남 황오동장은 “이렇게 따
황오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 경로당 위문 및 라면 기탁
2017.12.26
황오동 새마을협의회(회장 박제환)와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순향)에서는 23일 황오동 주민센터(동장 이동남)를 방문하여 라면 40박스(1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또한 새마을협의회·부녀회에서는 이날 라면기탁 이후 이동남 황오동장과 함께 관내 경로당 6곳을 방문하여 직접 라면을 전달하고, 동절기 안전사고를 대비하여 시설물 점검 및 불편사항을 청취하며 어르신들의 안부를 묻는 시간을 가졌다. 황오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는 이번 기탁 및 경로당 방문뿐 아니라 수시로 관내 경로당 및 어려운 이웃들을 방문하여 사랑과 관심을 전하고 있으며, 평소 환경정화활동과 저소득 밑반찬지원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어 주민들로부터 많은 신뢰를 받고 있다. 이동남 동장은 “따뜻한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새마을협의회와 부녀회에 감사
황오동 큰마디병원, 어려운 이웃 위한 사랑과 후원 이어가
2017.12.14
어려운 이웃에 백미 10kg 40포(100만원 상당) 전달 및 각종 후원
황오동 큰마디병원(원장 이길호)에서는 13일 황오동 주민센터(동장 이동남)를 방문하여 어려운 이웃에 전달해달라며 백미 10kg 40포(10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큰마디병원은 2009년 황오동에 개원하면서부터 매년마다 외롭고 쓸쓸한 연말연시를 보내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백미를 기탁하여 사랑과 관심을 전하고 있다. 또한 보건복지부와 대한노인회가 선정한 저소득 인공관절 수술비용 지원 병원으로 선정되어 후원사업에 동참하고 있으며, 의료사각지대에 놓인 저소득층을 위해 무료 수술비지원사업도 실천하고 있다. 이길호 병원장은 “앞으로도 더 많은 도움의 손길을 통해 소외된 이웃들이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이동남 황오동장은 “황오동 지역주민의 행복과 건강을 위해 관심을 가져주시
황오동 장미동산타워 부녀회, 후원물품 전달
2017.11.30
백미 20포와 직접 담근 된장 500g 50개 전달로 사랑나눔 실천에 나
경주시 황오동 소재 장미동산타워 부녀회(회장 김남숙)에서 29일 황오동 주민센터(동장 이동남)를 방문하여, 백미 20포/10kg(40만원 상당)와 부녀회에서 직접 담근 된장 50개/500g(60만원 상당)를 어려운 이웃에 전달해달라며 기탁했다. 장미동산타워 부녀회는 아파트에 거주하는 160여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매달 납부하는 회비 1000원과 아파트단지 내 재활용품 판매수익금으로 26년째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후원물품을 전달하고 있다. 특히 올해에는 자매결연을 맺은 양북면 범곡리 부녀회에서 범곡마을에서 생산된 콩과 청정수로 직접 담근 사랑의 된장도 같이 전달하며 뜻을 함께 했다. 김남숙 부녀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회원들과 뜻을 모아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하는 나눔의 기회를 가질 수 있어서 행복하고,
걷고 싶고 머물고 싶은 경주 계림로 벽화골목 ‘눈길’
2017.11.27
일상 속 골목길에 디자인 벽화 단장, 볼거리, 즐길거리 풍성
- 동부사적지 관광객 도심 유입으로 중심상가 상권 활성화 기대 천년고도 경주의 구도심 중심가 골목길이 관광객의 눈길을 사로잡는 걷고 싶고 머물고 싶은 명품 골목길로 변하고 있다. 시내 중심가 골목인 다이소 경주점(구. 신라백화점)에서 경주우체국에 이르는 계림로 106번길이 그 주인공이다. 시내 중심에 있지만, 눈에 잘 띄지 않던 짧은 골목길이지만, 게스트하우스 3곳과 기념품가게, 잘 알려진 한옥 카페가 있어 꽤 많은 국내외 관광객이 드나든다. 지난 여름, 이 지역의 황오동주민센터에서는 그림을 좋아하고 경주 도심관광 활성화에 관심을 가진 주민들과 시의원의 적극적인 협조로 ‘계림로 벽화골목’ 사업을 추진해 다소 어둡던 골목을 밝고 활기찬 분위기로 변모시켰다. 1차로 조성된 ‘계림로 벽화골목’은 불국사, 첨성
황오동 바르게살기위원회, 청결캠페인 및 환경정화 실시
2017.11.16
황오동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권용길)은 14일 경주역과 성동시장을 중심으로 대대적인 청결캠페인 및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회원 20여명과 동직원 등이 참여하여 어깨띠와 피켓을 들고 친절·청결운동에 발 벗고 나서 동민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받았고, 도로변 쓰레기와 담배꽁초, 불법광고물을 수거하며 단풍 휴가철 도심을 정비하여 관광객 맞이 준비를 마쳤다. 권용길 바르게살기위원장은 “회원들의 조그만 활동으로 우리 시를 찾는 관광객에게 깨끗한 이미지를 심어주는데 일조한 것에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전개할 것을 다짐한다.”라고 말했다. 이동남 황오동장은 “환절기 추운 날씨에도 열심히 친절·청결 캠페인과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해준 바르게살기 회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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