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황오동 소재 우리광고사 대표 박성범은 지난 12일 황오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채두)를 방문해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현금 50만원을 기탁하며 희망2024 나눔캠페인에 동참했다.

박성범 우리광고사 대표는 경주시청년연합회 수석 부회장으로 황오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도 활동 중이며 황오동청년회 회장을 역임했다.

작년 9월 태풍피해로 어려운 상황에 처한 이재민 지원을 위해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으며 지난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성금 50만원을 기탁하는 등 지역사회에 대한 관심과 나눔으로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해 타의 모범이 되고 있다.

박성범 대표는 “높은 물가와 경기 불황을 몸소 느끼고 있지만 그럼에도 어려움을 겪는 이웃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기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나눔과 실천 속에서 이웃과 함께 웃을 수 있게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채두 황오동장은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에 나눔과 사랑을 실천해 주시는 우리광고사 박성범 대표께 감사드린다”며 “모두가 힘든 시기지만 희망을 나누는 일에 멈춤이 없도록 선한 영향력이 널리 퍼지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