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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오동 ‘나눔과 행복복지단’, 지역 복지사각지대 해소 온 힘

작성자
공보관
등록일
2021-02-08
< 지역 취약계층에 반찬 등 전달, ‘어르신 청소년 안부 묻go, 반찬 나누go’ >

지역 취약계층에 반찬 등 전달

황오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나눔과 행복복지단(위원장 정용하)’에서는 지난 4일, 코로나19로 힘든 겨울을 보내는 지역의 복지사각지대 노인들과 청소년 등 60가구에 반찬, 누룽지 식품 등 물품을 전달하며 안부를 살폈다.

‘나눔과 행복복지단’의 이 날 활동은 ‘나눔과 행복, 함께 만들어가는 따뜻한 황오동’ 사업의 일환으로 경상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황오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특화사업 중 하나로써, 12월 선정된 예산 총 180만원으로 추진되는 소외계층 반찬지원사업인 ‘어르신, 청소년 안부 묻go, 반찬 나누go’를 실시하게 됐다.

정용하 위원장은 “협의체의 가장 중요한 업무는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의 발굴이라고 생각해 이번 특화사업을 기획하게 됐으며, 복지단 위원들과 적극적인 봉사를 통해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앞장서겠다.”라고 전했다.

권칠영 황오동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최선을 다하는 ‘나눔과 행복복지단’의 활동에 감사를 전하며, 앞으로의 다양한 특화사업과 활동이 더욱 기대가 된다.”라며, “오늘의 사랑실천의 마음이 설 명절을 맞이하는 이웃에게 잘 전해지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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