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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오동 성동시장부녀회·선창식자재 후원물품 전달

작성자
공보관
등록일
2018-01-02

후원물품 전달

황오동 성동시장부녀회(회장 홍성화)와 선창식자재(대표 황순옥)에서 지난 12월 28일 황오동 주민센터(동장 이동남)를 방문하여 라면 100박스(20개입, 20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성동시장부녀회는 앞 상가와 뒷 상가로 분리되어 운영되던 부녀회가 2013년부터 통합되어 200여명이 넘는 회원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500개가 넘는 시장점포의 발전과 구심점 역할을 하고 있다.

홍성화 부녀회장은 “성동시장은 경주시민 모두가 애용하는 전통시장으로 감사한 마음에 보답하기 위해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매년 돕고 챙기겠다.”고 전했다.

또한 황순옥 선창식자재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주변의 외로운 이웃들의 생활에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고 매년 꾸준하게 도움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이동남 황오동장은 “이렇게 따뜻한 마음 덕에 소외된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고 행복하게 보낼 수 있게 되어서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부탁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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