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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MG우성새마을금고, 황오동에 쌀 200kg 및 라면 10박스 기탁

작성자
공보담당관
등록일
2022-01-26
< 사랑의 좀도리 운동 일환,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 >

경주 MG우성새마을금고, 쌀 200kg 및 라면 10 박스를 황오동행정복지센터에 전달하고 있다

경주 MG우성새마을금고(이사장 임정희)는 지난 25일 설 명절을 앞두고 황오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사랑의 좀도리 운동’을 통해 모은 90만원 상당의 쌀 200kg와 라면 10박스를 기탁했다.

‘좀도리’란 옛날 우리 어머니가 밥을 지을 때 미리 한 술씩 덜어내어 부뚜막 단지에 모았다가 남을 도왔던 것으로, 새마을금고중앙회에서는 이 전통적인 십시일반의 정신을 살려 1998년부터 지금까지 한결같은 어머니의 마음으로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임정희 이사장은“옛 우리 어머니의 좀도리 정신을 이어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렵고 힘든 시기에 함께 이겨나갈 수 있도록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나가겠다”고 말했다.

유용숙 동장은“한결같은 마음으로 우리 이웃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는 따뜻한 분들이 있어 여전히 세상은 훈훈하다고 느낀다”며 “서로를 생각하는 마음이 전해져 어려운 이웃들이 설 명절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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