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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라벌봉사단 자비실천회, 황오동 어려운 이웃에 시원한 여름이불 지원

작성자
공보관
등록일
2022-06-07
< 여름 맞이 이불 5채를 기탁 >

서라벌봉사단 자비실천회(회장 김영찬)은 4일 황오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여름맞이 이불 5채를 전달하고 있다

서라벌봉사단 자비실천회(회장 김영찬)은 지난 4일 황오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여름맞이 이불 5채를 기탁했다.

서라벌봉사단 자비실천회는 연중 상·하반기 2회에 걸친 이불 후원활동과 시내 권역에 있는 독거노인, 한부모가족 등을 대상으로 따뜻한 나눔과 봉사를 실천해오고 있다.

김영찬 회장은 “겨울 이불을 차마 정리하지 못하고 더위를 이겨나가는 이웃에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다”며 “어려운 이웃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앞으로도 자비실천회원들과 함께 꾸준한 봉사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유용숙 황오동장은 “이웃을 위해 시원한 여름 이불을 지원해준 서라벌봉사단 자비실천회원들에게 감사하며 회원들의 마음을 필요한 세대에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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