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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오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 휴가철 맞이 옥사서원 환경정비 활동 펼쳐

작성자
공보관
등록일
2022-08-16
< 관광객과 피서객들에게 쾌적한 환경 제공 >

12일 경주시 옥산서원과 계곡 일대에서 진행된 환경정화활동에서 참여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주시 황오동 새마을협의회(회장 안진수)와 부녀회(회장 김태분)는 황오동 직원 일동과 함께 12일 옥산서원과 계곡 일대의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날 환경정비는 휴가철 맞이 옥산서원을 방문하는 관광객과 피서객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새마을회 회원 15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주차장 및 계곡 주변에 버려진 각종 쓰레기를 집중적으로 수거하며, 청소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한편 황오동 새마을회는 이번 활동 외에도 황오동 관내 다중이용시설에 대해 방역 및 환경정비 활동을 주기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새마을 협의회(회장 안진수)와 부녀회(회장 김태분)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옥산서원을 찾은 이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꾸준히 실천할 것”이라고 말했다.

유용숙 황오동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시간을 내어 봉사활동에 참여해주신 새마을회 회원들의 관심과 노력에 감사하다”며 “아름다운 봉사활동의 움직임이 계속 이어질 수 있도록 함께 힘써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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