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쾌적한 황오동 만들기 >
![7일 경주시 황오동 자생단체와 함께 하는 환경정비활동에서 참여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upload//board/board_1341/bod_243874//7F26266071A6424481C8088D046D6520.jpg)
경주시 황오동 행정복지센터는 7일 자생단체들과 함께 추석 명절 앞두고 태풍 ‘힌남노’로 인해 지저분한 곳을 중심으로 환경정비활동을 펼쳤다.
이날 환경정비는 황오동 자율방재단, 바르게살기위원회, 부녀회, 통장협의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대한적십자황오동봉사회, 청년회, 자연보호협의회 등 자생단체 60여 명이 참여했다.
단체들은 구역을 나눠 태풍으로 인해 지역 내 곳곳에 널려 있는 생활쓰레기를 수거하고, 도로변 잡초를 제거하는 활동을 실시했다.
유용숙 황오동장은 “바쁘신 일정 속에도 흔쾌히 환경정비활동에 참여해 준 자생단체 회원들에게 감사하며, 앞으로도 쾌적한 황오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