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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봄날, 그리고 우리

한국관광의 메카 “Beautiful Gyeongju”가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경주 숲머리 뚝방길 겹벚꽃
따뜻한 우리에게 찾아온 따사로운 봄날
“벚꽃 그늘 아래 잠시
생애를 벗어 놓아 보렴
(...)
구름처럼 하얗게 벚꽃 그늘에 앉아 보렴.
그러면 늘 무겁고 불편한 오늘과
저당 잡힌 내일이
새의 날개처럼 가벼워지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 이기철 作 ‘벚꽃 그늘에 앉아 보렴’ 中 -
멀어지는 거리 속에 삭막해져 가는 일상.
잠깐의 쉼표가 되어줄 봄꽃들이 들판에 한 가득이다.
잠시 생애를 벗어두고 꽃들이 나누는 봄 이야기에 귀를 기울여 보자.
한결 가벼워진 마음이 다시금 하루를 살아갈 힘이 되어 줄지도.
사계절 중 가장 화려함을 뽐내는 경주의 봄날을 담기에 가장 좋은 때, 4월이다.

사회적 거리두기 전국 1.5단계, 5인 이상 집합금지 조치가 시행 중입니다. 생활방역수칙 철저히 지켜 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1. 봄기운 가득 두 바퀴에 싣고알천 자전거길 따라 봄나들이

알천 자전거길에서 자전거를 타는 모습 1 알천 자전거길에서 자전거를 타는 모습 2 현위치 나정쉼터에서 에서 보문교, 황성대교, 알천교·구황교 천림숲길 가는 길을 안내한 표지판

시가지에서 조금만 벗어나면 탁 트인 전경이 펼쳐지는 경주는 두 바퀴 자전거로 누비기 참 좋은 도시이다. 형산강줄기인 서천을 따라 포항으로 이어지는 형산강 자전거길, 그 지류인 북천을 따라 보문관광단지까지 이어지는 알천 자전거길 등 시원하게 내달릴 수 있는 자전거도로가 잘 갖추어져 있다. 동궁과 월지, 대릉원, 첨성대, 국립경주박물관 등 시내권 주요 관광지가 모여 있는 경주역사유적지구 일대도 대부분이 평탄한 지형이라 힘들이지 않고 자전거를 탈 수 있다. 그 중, 봄꽃놀이 명소인 보문관광단지까지 자전거로 갈 수 있는 ‘알천 자전거길’을 소개한다. ‘알천’은 형산강 지류인 북천의 별칭으로 형산강과 만나는 금장대 앞 예기청소에서 보문호까지 이어지는 하천이다. 알천 둔치에는 걷기길, 자전거길이 깔끔하게 조성되어 있다. 대부분의 코스가 도보길과 자전거길이 나누어져 있어 안전하게 자전거 라이딩을 즐기기 좋다. 알천(북천)을 기준으로 남쪽의 알천남길과 북쪽의 알천북길에 모두 자전거길이 갖추어져 있으니 어느 쪽을 택해도 좋다. 보문관광단지까지 가기 전, 헌덕왕릉, 분황사, 숲머리음식촌 등 볼거리, 먹거리가 산재해 있으니 시간을 갖고 여유 있게 코스를 즐겨 보자.

알천 둔치 걷기길 알천 자전거길 자전거전용 표지판

자전거는 도로교통법 상 ‘차’에 해당한다. ‘차’로 간주하는 만큼, 자전거 전용도로나 보도혼용도로가 없는 경우에는 인도가 아닌 도로를 이용하여야 한다. 도로 오른쪽 차로를 이용하고, 통행량이 많은 차도의 경우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자전거 통행 시 알아두면 좋을 표지판도 숙지해두자.

info. 알천 자전거길 정보
위치코스 안내황성교 ~ 경주교 ~ 알천교 ~ 구황교 ~나정쉼터 ~보문관광단지(보문호 일주)
거리 및 난이도황성교 출발, 보문호 일주 후 원점 회귀 시 왕복 약 20km / 난이도 중하
자전거대여경주버스터미널, 경주역 인근 자전거 대여점 밀집
인근볼거리분황사, 황룡사지, 숲머리음식촌, 경주동궁원, 보문관광단지

#2. 들녘에 솟아오르는 푸른 봄인생샷 스팟 ‘황룡사지 청보리밭’

황룡사지 청보리밭 전경 1 황룡사지 청보리밭 전경 2 황룡사지 청보리밭 전경 3

분황사와 황룡사지 사이의 너른 들판은 계절별로 아름다운 옷을 갈아입는다. 매년 다양한 화초를 심어 볼거리를 제공하는데, 몇 해 전까지만 하더라도 유채꽃물결이 펼쳐졌던 봄 풍경에 싱그러운 초록이 입혀졌다. 지난해부터 이 일대에 청보리를 식재한 것. 단색조 일색이었던 계절을 지나 초록빛 물결이 온 몸으로 봄을 말한다. 이제는 대표적인 경주의 봄 인생샷 스팟 중 한 곳이 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청보리밭 중앙의 구황동 당간지주와 함께 한 컷을 담고, 동양 최대 사찰이었던 황룡사의 터를 배경으로 가슴 속까지 시원하게 뚫리는 한 컷을 남겨 보기도 한다. 해질녘 노을이 또 아름다운 이곳에서 황룡사 역사문화관 뒤로 붉게 물드는 석양과 대비되는 청보리밭을 한 프레임에 담아 보자.

info. 황룡사지 청보리밭 정보
위치경주시 분황로 94-11, 분황사
이용시간상시이용
주차 정보분황사 주차장(무료) 이용

#3. 봄을 ‘핑크’로 정의하다경주 겹벚꽃 명소

불국사 겹벚꽃 풍경 보문호반길 겹벚꽃 풍경 1 보문호반길 겹벚꽃 풍경 2

탐스럽고 또 탐스럽다. 3월말, 4월 초 경주 전역을 새하얗게 물들였던 일반 벚나무가 지고 나면 탐스러운 분홍빛으로 상춘객을 유혹하는 주인공이 있다. 산벚나무의 개량종으로 알려진 ‘겹벚나무’가 바로 그 주인공. 빈틈없이 겹쳐진 분홍색 꽃잎들이 겹벚꽃 한 송이를 풍성하게 만들어준다. 아름답게 볼 수 있는 시기가 일주일 정도로 짧은 일반벚나무에 비해 겹벚꽃은 더 오랫동안 화려한 꽃 잔치를 선사한다. 경주의 대표적인 겹벚꽃 명소를 꼽자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곳이 불국사다. 불국사 공영주차장에서 불국사 매표소로 향하는 길, 야트막한 둔덕에 겹벚나무 군락이 조성되어 있다. 겹벚나무 그늘 아래 피크닉을 즐기기 참 좋은 곳이다.

숲머리뚝방길 겹벚꽃 풍경 1 숲머리뚝방길 겹벚꽃 풍경 2

산책하며 겹벚꽃을 감상할 수 있는 걷기 길도 있다. 보문호반길과 숲머리 뚝방길을 꼽을 수 있겠다. 두 길 모두 일반 벚꽃이 아름다운 대표적인 벚꽃 명소인데, 곳곳에 겹벚나무도 많이 식재되어 있어 4월 내내 꽃구경을 할 수 있다. 보문호반길 구간 중 겹벚꽃을 감상할 수 있는 포인트는 보문단지 사랑공원에서 보문수상공연장까지 이어지는 구간이다.
숲머리 뚝방길은 음식특화거리인 ‘숲머리음식촌’ 뒤편의 농수로 둑에 조성된 벚나무길을 일컫는다. 명활성에서 숲머리음식촌을 거쳐 진평왕릉에 이르는 약 2km 구간의 걷기 좋은 길이다. 이곳 역시 벚꽃 명소로 알음알음 소문난 스팟인데, 구간 곳곳에 겹벚나무가 꽤 식재되어 있다. 통상적으로 4월 중순에서 하순 사이가 겹벚꽃이 가장 아름다운 시기이니 참고하기 바란다.

불국사 겹벚나무 풍경
info. 불국사 겹벚나무 숲 정보
위치경주시 진현동 85-9, 불국사 공영주차장
이용시간상시 이용
주차불국사 공영주차장(유료) 이용
메모불국사 영역 바깥에 위치, 매표 필요 없음
보문호반길의 겹벚나무
info. 보문호반길 정보
위치경주시 북군동 8-28, 보문단지 사랑공원
이용시간상시 이용
주차보문단지사랑공원 주차장(무료) 이용
메모보문단지 사랑공원 ~보문수상공연장 구간 추천
숲머리 뚝방길 겹벚나무 전경
info. 숲머리 뚝방길 정보
위치경주시 경감로 142-4, 숲머리마을 주차장
이용시간상시 이용
주차숲머리마을 주차장(무료) 이용
메모기와골맷돌순두부 인근 숲머리뚝방길 진입로 이용

#4. 미세먼지 쫓는 경주의 다과건강하게 맛있게

경주농특산물판매장 입구를 배경으로 찍은 가을무우차와 서가도라지정과

언제부턴가 싫은 선택지가 봄 앞에 놓여 있다. 미세먼지로부터 자유로운 날은 봄답지 않게 쌀쌀한 날이고, 나들이하기 좋은 따스한 날이 되었다 싶으면 대기질이 텁텁하기 짝이 없으니 말이다. 날씨예보에서 기온과 강수확률만 보면 되었던 시절이 그리워진다. 그리움은 뒤로 하고, 경주에서 생산되는 건강한 다과로 봄철의 불청객 황사, 미세먼지를 이겨내 보는 것은 어떨까? 미세먼지에 좋은 식재료들로 만든 전통 간식과 전통 차를 소개한다.

#1. 서가 ‘도라지정과’
도라지는 기침, 가래 등 기관지에 좋은 약재로 널리 알려져 있다. 경주에서 생산하는 전통 간식 ‘도라지정과’로 봄철 미세먼지로부터 기관지를 보호하자. 경주 외동읍에 자리한 ‘서과’에서는 대대로 이어 내려오는 궁중 비법으로 우리네 전통 간식 도라지정과를 내어 놓는다. 향이 풍부하고 약성이 좋은 경북 산 2~3년근 도라지를 엄선하여 도라지 정과를 만든다. 인공적인 식품 첨가물을 사용하지 않는 것은 당연, 100시간의 기다림과 정성이 더해진다. 도라지를 깎고, 끓이고 건조시켜 숙성하는 시간을 거쳐 적절한 단맛과 쌉싸름한 맛이 조화를 이루는 정과가 탄생한다. 도라지를 절이는 단맛은 설탕과 물엿, 100% 천연 야생화꿀을 배합하여 맞춘다. 경주특산품판매전시장을 비롯해 자체 온라인몰을 통해 서가 도라지정과를 구입할 수 있다.
  • 위치 : 경주시 외동읍 전곡길 39
  • 문의 : 010-3198-0680
  • 오프라인 구입처 : 경주시 농특산품 판매장(본점, 불국점)
  • 온라인몰 : https://smartstore.naver.com/locally
#2. 감산다향 ‘가을무우차’
땅의 힘을 듬뿍 받고 자란 가을무를 말리고 덖으면 구수한 차로 마실 수 있다. 무차는 해독작용을 하고 호흡기에도 좋다고 알려져 미세먼지로 고통 받는 봄철에 수시로 마셔주면 좋은 차이다. 경주 안에서도 청정지역으로 손꼽히는 산내면에 전통 방식으로 제다를 하는 ‘감산다향’의 무차를 맛보자. 감산다향은 직접 키우는 차나무에서 채취한 찻잎으로 녹차, 황차를 만들고 뽕잎차, 감잎차, 쑥차, 가을무우차 등 다양한 대용차도 제조하고 있다. 반세기에 가까운 시간 동안 ‘차(茶)’와 동거 동락했던 주인장의 노하우가 깃들어 깊고 그윽한 차들이다. 감산다향의 가을무우차를 비롯한 여러 종류의 차는 경주시 특산품전시판매장을 비롯해 온라인 몰인 경주몰 등에서 만날 수 있고, 직접 방문 구매도 가능하다. (※직접 방문 시 사전 전화 문의 필요)
  • 위치 : 경주시 산내면 단석로 1140
  • 문의 : 054-751-5574
  • 오프라인 구입처 : 경주시 농특산품 판매장(본점, 불국점)
  • 온라인몰 : https://www.gjmall.net/

#5. 꽃 만지며 살아요.이요공방 꽃 체험

공방체험을 위해 준비된 꽃 재료들 이용공방 내부 이요공방 꽃누르미 작품들

벚꽃시즌이 되면 만개한 뒤 이내 떨어지는 꽃잎들을 늘 아까워했다. 꽃잎 주워서 다시 달아주고 싶다는 생각도 했다. 제 때에 맞추어 피었다가 지고 다음 해를 기약하는 꽃의 매력도 물론 있겠지만, 오래도록 두고두고 볼 수 있는 꽃을 가져본다면 어떨까. 꽃을 활용한 체험으로 말이다. 경주 고속버스터미널과 멀지 않은 곳에 이요공방이 자리한다. 이요공방은 ‘꽃누르미 공예’를 하는 공방이다. 꽃누르미는 꽃과 잎, 버려진 나무의 껍질, 채소 과일 등 모든 식물류를 건조하여 그것을 활용해 작품을 꾸미고, 생활소품을 만드는 조형예술공예를 말한다.

이요공방 꽃 체험 1 이요공방 꽃 체험 2

이요공방은 사계절 바삐 돌아간다. 경주의 산천을 다니며 봄, 가을 야생화와 들풀, 나뭇가지들을 채취하여 말린 뒤 공예 재료를 준비한다. 첨성대, 얼굴무늬 수막새, 석가탑 등 경주를 대표하는 유적과 유물들을 소재로 하여 꽃누르미 작품을 탄생시킨다. 공방에 들어서면 내로라하는 공예대전에서 수상한 빛나는 작품들이 벽면을 가득 메우고 있다. 꽃만을 활용하는 줄 알았더니, 풀, 나뭇가지, 버섯과 같은 채소도 활용하여 다채로운 색감과 질감으로 완성한 정교한 작품을 시간가는 줄 모르고 감상했다.
이요공방에서는 학생, 일반, 여행자를 위한 꽃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해 운영한다. 대표적인 체험으로는 꽃누르미를 활용해 손거울, 책갈피 등 다양한 생활소품을 만들어보는 체험이다. 또한, 프리저브드 플라워를 활용해 병에 넣고 특수용액을 채워 만드는 장식품 ‘하바리움’을 만드는 체험도 준비해뒀다. 체험은 종류와 작품 크기에 따라 30분~1시간 30분 정도 소요된다. 가장 화려한 봄날을 나의 손거울에, 책갈피에, 병 안에 욕심껏 가두어 보자.

info. 이요공방 정보
위치경주시 태종로 699번길26, 2층
문의054-772-2508
운영시간10:00-17:30
휴무일일요일 및 공휴일
체험종류 및 비용꽃누르미 소품 체험(손거울, 책갈피, 부채, 액자 등) 5,000~15,000원 / 하바리움 체험 10,000~15,000원
주차 정보전용주차장 없음, 인근 공영주차장(유료) 이용

#6. 제철 음식으로 보양하는 봄경주 산내 곤달비

산내 곤달비 농장 포장된 경주 산내 곤달비 경주 산내 곤달비 근접 사진

경주 단석산의 품안에서 자리한 청정 산골마을, 산내면에서는 이른 봄부터 향긋한 산나물을 만날 수 있다. 2월 중순부터 5월초까지 생산되는 ‘곤달비’를 맛보며 입속으로 봄을 부른다. 곤달비는 곰취와 참 많이 닮아 있는데, 곰취보다 훨씬 가격대가 높다. 그만큼 까다로운 조건에서 자란다는 뜻도 되겠다. 곰취는 이파리가 둥그런 하트 모양을 하고 있는데 반해 곤달비는 곰취보다 잎이 조금 작고 삼각형의 하트 모양을 하고 있다. 줄기도 조금 다른데 곰취의 줄기에는 보라색 선이 있는 것이 특징이다.
산내면의 특산물인 곤달비는 단석산의 이웃산인 문복산에서 자생하는 야생 곤달비를 채취해 종자를 번식시켜 일부리와 대현리 일대에서 집중적으로 생산하고 있다. 향이 은은하면서도 깊고 씹을수록 달큰한 맛이 난다. 곰취는 시기가 지나면 줄기가 억세고 쓴 맛이 강해지는데 곤달비는 보드랍고 단맛을 철 내내 유지한다. 제철의 곤달비는 생으로 고기와 함께 싸먹는 것이 좋고, 그 외 계절에는 곤달비 장아찌를 담가두었다가 먹거나, 제철에 채취하여 말린 건 곤달비로 주로 나물을 해먹는다. 제철 맞은 산내 곤달비로 건강한 봄 식탁을 꾸려 보자.

info. 산내 곤달비 정보
출하시기매년 2월 중순 – 5월 초순
구입문의산내면 곤달비 작목반 054-751-5026
가격1kg 17,000원 내외 (해마다 가격 차등)

#7. 싱그러운 식물 가득한 카페 그린인테리어가 돋보이는 경주 카페

경주 식물 가득한 카페 ‘멍때리는정원카페’ 내부

자연 속에서 안정감과 편안함을 느끼듯이 녹색 식물을 이용하여 실내를 아름답게 꾸미는 것을 ‘그린 인테리어’, 혹은 ‘플랜테리어’라고 부른다. 실내 정원, 나아가 식물원을 방불케 하는 초록초록한 경주의 카페에 다녀왔다.

#1. 오베르
경주 충효동에 자리한 신상 카페이다. 오픈부터 ‘식물원 카페’로 입소문을 단단히 탔다. 3층에 루프탑까지 있는 큰 규모의 카페로 실내는 아열대 식물원을 연상시킨다. 인공 수로와 작은 연못 주위로 갖가지 수목과 화초를 꾸몄다. 자체 제빵소를 갖고 있는 베이커리 카페로 매일 매장에서 직접 구워내는 신선한 베이커리와 향긋한 커피를 맛볼 수 있다. 좌석 곳곳에서 다양한 식물들을 감상할 수 있어 싱그럽다.
  • 위치 : 경주시 충현로 3길 5
  • 문의 : 054-748-0110
  • 영업시간 : 10:00-22:00(Last order 21:00 )
  • 휴무일 : 연중무휴
  • 대표메뉴 : 아메리카노 4,500원 / 베이커리류 3,500~
  • 인스타그램 : www.instagram.com/cafe_auvert
  • 주차정보 : 전용 주차장 이용
#2. 멍때리는정원카페
경주 용황지구에 자리한 식물 카페이다. 현대식 외관의 건물인데 안으로 들어서면 싱그러운 식물들이 곳곳에서 우리를 반긴다. 1층에는 판매용으로 전시해둔 화초의 화분들이 가득이고, 2층에는 커피를 마실 수 있는 테이블이 여럿 준비되어 있다. 고가구, 흙공예 소품들이 멋스럽게 식물들과 어우러져 빈티지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이곳의 화분들은 대부분이 주인장이 직접 재배한 것들이다. 카페 바로 앞에 온실을 마련해두고 화초를 가꾼다. 플랜테리어 소품들도 함께 구입할 수 있다. 향긋한 꽃차와 함께 아메리카노 등 커피류를 준비해두었다. 카페 이름처럼 생각을 비우고 식물 감상하며 ‘멍때리기’ 좋은 곳이다.
  • 위치 : 경주시 용황로 11길 26-3
  • 문의 : 054-772-0622
  • 영업시간 : 비정기적 휴무(전화 문의)
  • 대표메뉴 : 아메리카로 3,000원 / 꽃차 4,000원
  • 주차정보 : 인근 공터 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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