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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권

한국관광의 메카 “Beautiful Gyeongju”가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월성발굴현장  #해설프로그램  #체험프로그램  #경주역사여행 
기본정보
  • 주소경북 경주시 인왕동 448-21
요약정보
  • 관람시간정해진 관람시간 없음
  • 관람료 무료
  • 프로그램 월성발굴현장 정기해설 프로그램(월성이랑)
    월~토 10:00~17:00 매 시 정각 시작(점심시간 12:00~13:00)
    일요일 및 공휴일, 근로자의 날 휴무
  • 해설신청네이버 ‘월성이랑’검색 후 예약페이지 접속
  • 주차정보동궁과 월지 주차장(인왕동 504-1, 무료)
  • 상세정보
    월성은 신라의 비밀을 고스란히 품고 있는 천년 왕궁이다. 월성은 신라왕들의 주된 생활공간이었다. 월성〔月城〕이라는 이름의 유래는 모양이 반달처럼 생긴 것에서 유래되었다고 전해진다. 월성에 대한 기록은 '삼국사기'나 '삼국유사'등의 역사서에 자주 등장하는데, 파사왕22년〔101〕에 금성 동남쪽에 성을 쌓아 월성 또는 재성〔在城〕이라 불렀다. 이때부터 신라의 궁성 역할을 담당하게 된 월성은 이후 신라가 멸망할 때까지 왕궁으로서 제 기능을 수행하였다.

    월성에는 여러 개의 문과 연못, 그리고 만파식적을 보관했던 보물창고인 천존고도 있었으나 지금은 옛 모습들을 찾을 수 없다. 월성의 옛 모습을 밝히고자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는 2014년 12월부터 월성 내부를 A-D까지 4개 지구, 월성 바깥쪽의 해자지구로 나누어 발굴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A지구에서는 월성의 서쪽 성벽에 대한 조사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성벽에서는 성벽을 쌓을 당시 인신공희〔人身供犧〕 제사를 지냈던 것으로 생각되는 인골2구가 발견되었다. 중앙 건물지를 발굴하고 있는 C지구에서 통일신라시대 후기 건물터 17동이 확인되었고, 다량의 기와와 실무에 사용된 것으로 보이는 벼루 등이 출토되었다. 적의 침입을 막기 위해 성 주위를 둘러서 판 못인 해자에서는 동물의 뼈와 식물의 씨앗 등이 확인되어 신라시대 당시의 환경을 짐작할 수 있게 되었다. 이외에도 토우 및 목간 등 다양한 유물이 출토되었다.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에서는 발굴조사에 대한 성과를 국민들과 공유하고자 월성 발굴조사를 안내할 교육·해설팀 ‘월성이랑’을 운영하고 있다. 월성이랑을 통해 월성발굴현장에 대한 상시해설과 테마가 있는 해설, 발굴현장개방행사, 찾아가는 월성이랑 등 다양한 문화재교육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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