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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권

한국관광의 메카 “Beautiful Gyeongju”가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경주 최부자댁  #경주 부호  #경주여행  #고택 체험 
기본정보
  • 주소경주시 교촌안길 27-44
요약정보
노블리스 오블리제를 실천한, 경주의 이름난 부호 경주 교동 최씨 고택

- 관람시간 : 09:00-18:00(동절기 17:00까지)
- 관람료 : 무료
  • 상세정보
    한국판 노블레스 오블리주의 상징 ‘경주 최부자’의 종가댁이다.
    1700년 경 건립된 고택으로 건축 당시 이웃하고 있던 향교의 권위를 해치지 않기 위해 향교보다 세 자 이상 낮게 터를 깎아내고 집을 지었다고 전한다.
    조선시대 양반가옥의 정석적 형태이며 지어질 당시에는 99칸이었으나 현재는 큰 사랑채와 안채, 솟을대문과 곳간 등이 남아 있다.
    고택의 첫인상인 솟을대문부터 겸양의 미가 보인다.
    일반적인 대감댁의 그것과는 사뭇 다르게 소박하고 낮은 솟을대문의 모습이다.

    경주 최부자 가문은 1대 최진립 장군부터 12대 독립운동가 최준 선생까지 지조와 절개, 겸손과 포용의 미덕으로 이름값을 귀하게 만들었다.
    9대 진사를 배출하기도 했는데, 권력에의 탐닉을 막기 위해 진사 이상의 벼슬은 하지 말라는 가훈이 내려온다.
    일명 ‘최부자 육훈’으로 진사 이상의 벼슬 금지를 비롯해, 만석 이상의 재산을 모으지 말 것, 과객을 후하게 대접할 것, 흉년에 재산을 늘리지 말 것, 100리 안에 굶어 죽는 사람이 없게 할 것 등의 가훈을 지키며 올바른 부자의 정도를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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