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BN 개국 1주년, 아침방송 ‘친절한 경주씨’ 100회 기념 >
경주시는 경북교통방송(TBN) 개국1주년과 경주시 팟캐스트 아침방송 ‘친절한 경주씨’ 100회 기념으로 오는 23일(목) 저녁 7시 경주 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TBN 차차차&친절한경주씨 경주특집 공개방송’을 개최한다.
공개방송은 ‘TBN차차차'의 MC인 틴틴파이브 출신 개그맨 이웅호씨와 경주시의 ’친절한 경주씨‘ 이유원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2시간 정도 열리게 되며 여행스케치, 현철, 현숙, 강민, 오로라, 한영주, 나현아 등 총 7개팀의 연예인들의 축하공연을 펼치게 된다.(경주시 유튜브 홍보영상보기☞ http://youtu.be/efuovffzu8w)
본 공개방송은 오는 26일(일) 오전12시부터 2시간 가량 지상파 라디오 전파(경주, 포항 FM 103.5MHZ / 영덕, 울진 FM103.7MHZ)를 타고 TBN 경북교통방송 가청지역인 경북지역에 방송된다. 스마트폰으로도 TBN 한국교통방송 앱으로 전국은 물론 전 세계에서 청취할 수 있다.
본 공개방송은 전석 무료이며 별도의 초대권은 없고 공연시작 한 시간 전인 오후 6시부터 경주 예술의 전당 2층 대공연장 티켓박스에서 선착순 900명에게 지정좌석권을 배부한다(문의 : 경주 예술의 전당 ☎ 779-6921)
한편 시에서는 경주가 교통사고 사망률 전국 1위라는 오명으로 국제 관광도시의 명성을 크게 훼손하고 있어 지난 4월 경주경찰서와 ‘교통사고 줄이기’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는 등 교통사고 감소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려 오고 있다.
최양식 경주시장은 “경주의 교통 환경을 개선해 나가기 위해 특별교통 대책을 마련하고, ‘실크로드 경주 2015’ 등 각종 대규모 행사를 치르는 도시 이미지에 걸맞게 친절, 청결운동도 대대적으로 펼쳐, 보다 친절하고 깨끗한 문화관광도시 경주를 만들기 위해 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