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내면 대현3리 와항경로당 준공식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14-11-14
< 어르신들의 행복 쉼터 마련 >

경로당 준공 사진.jpg

14일 오전 11시에 산내면 대현3리 ‘와항경로당’에서 최양식 경주시장, 경주시의회 박승직․김동해 시의원, 김재옥 산내면 노인회장을 비롯한 지역의 기관 단체장 및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로당 준공식을 가졌다.

와항경로당은 시비 1억 2천만원을 지원받아 부지 247㎡에 연면적 92.34㎡의 경량철골구조(지상 1층)로 지었다.

와항마을에는 어르신들이 함께 모여 마을의 대소사는 물론 서로 담소를 나눌 수 있는 만남의 공간 없어 불편이 많았었는데 경로당을 신축해 준 경주시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지역 어르신들의 친목과 화합의 장소로 활용하여 즐거운 여생을 보내겠다며 기쁘했다.

최양식 경주시장은 “경로당 준공으로 지역 어르신들의 여가활동을 위한 보금자리 뿐 아니라 마을주민들의 소통과 화합의 쉼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 경로당의 활성화와 어르신들의 활기찬 노후생활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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