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변한다고? 우리는 23년째 달달~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14-09-05
< 양남면어려운세대 후원회 위문금품 전달 >

8.(양남면) 어려운세대 후원회 이웃사랑 사진.jpg

양남면 어려운세대 후원회(회장 이성우)는 민족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2014년 9월 2일(화) 관내 어려운 이웃 58세대의 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백미
(20kg) 2포와 현금 5만원씩을 전달하였다.

양남면 어려운세대 후원회는 23년 전부터 민족고유의 명절인 추석과 설에 관내 저소득 장애인, 한부모 가정, 독거노인 등 어려운 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위로․격려하며 훈훈한 정을 나누어 왔다. 어려운세대 후원회는 44명의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회비를 내고 그 회비로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정성어린 위문금품을 전달하는 등 지속적인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특별히 올 추석에는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는 것과 더불어 관내 다문화가정 32세대에 최고급 냄비세트(총 4,416,000원)를 전달하였다.

양남면장(김형년)은 추석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하는 어려운세대 후원회 회원들에게 감사의 마음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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