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실반점 무료 식사제공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14-04-08
< “어르신 자장면 한 그릇 드시고 가세요.” >

입실반점.JPG

외동읍 입실리 소재 입실반점(대표:이만석)에서는 지난 7일 지역 어르신 200여명을 모시고 점심식사로 자장면을 제공하였다.

본 행사는 이만석 대표 부부가 2012년과 2013년에 이어 이어 올해 3회째로 어르신들에게 무료로 점심을 제공 하였으며, 이만석 대표는 과거 소년소녀가정으로 어렵게 자수성가한 요리사로 지금도 장애 2급인 모친을 모시고 살고 있는 화목한 가정으로 주위에서도 칭찬이 자자하다.

본 행사를 기획한 이만석 대표는 “과거 어려운 가정 생활 가운데 주위의 많은 도움이 있었기에 작은 것을 베풀 수 있었다”고 전하며 매년 어르신들을 모시고 나눔을 실천할 것을 약속하였다.

이에 박춘술 외동읍장은 이만석 대표에게 감사의 인사를 하였고, 서로 정을 나누고 섬기는 모습을 우리 모두가 본받아 “살기 좋은 외동읍, 기업하기 좋은 외동읍” 만들기에 모두 협조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파일
다음글
법흥정사 신도회 조손가정 장학금 전달
이전글
쪽샘지역 청보리밭이 푸르름으로 물들다
공공누리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 출처표시
경주시청이 창작한 읍면동소식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