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설맞이』 및 『2,000만 관광객 시대 대비』 >
갑오년 새해를 맞아 1월 22일 선도동에서는 우리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 및 관광객들에게 신라 천년 고도인 우리 경주시의 쾌적하고 깨끗한 도시 이미지를 제공하고자 선도동 주민센터, 자생조직단체(15개 단체), 유관기관인 선거관리위원회, 국민건강보험공단, 자연부락 마을 주민 등 500여명이 함께 참여하여 대로변, 소공원, 공한지, 소하천, 마을안길 등에 대하여 대대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하였다.
특히 농촌지역에 있는 통별로 주민들이 자율적으로 참여하여 마을진입로 불법쓰레기를 수거 하는 등 자체적으로 환경정비를 실시하였다.
정태룡 선도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설을 맞아 환경정비에 참여한 자생조직단체 회원 및 유관기관인 선거관리위원회 및 국민건강보험공단 직원들에게”노고에 대한 감사의 인사를 전하였다.
앞으로 선도동은 불법쓰레기 수거, 가로변 현수막 정비 등 쾌적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선도적인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