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동읍 자연보호협의회 설 손님맞이 대청소 실시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14-01-27

외동읍_자연보호.jpg

외동읍에서는 1월 24일 11시부터 다가오는 설을 맞이하여 자연보호협의회(회장 조명자) 회원 35명, 외동읍사무소 직원 15명이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고향분위기 제공을 위하여 입실천, 입실 시가지 일대에 대대적인 대청소를 실시하였다.

이날 대청소는 하천 및 공한지에 버려진 겨우내 묵은 생활쓰레기와 대형폐기물 약2톤을 수거하여 시민들의 안정적인 생활환경 조성에 기여하였다.

또한 외동읍은 이장협의회, 새마을회, 청년회 등 마을지도자 중심의 자율적인 참여로 마을단위 대청소를 실시하고 연중 쾌적한 분위기를 조성하기로 하였으며,
연휴기간 지속적인 순찰활동을 실시하여 불편 없는 명절분위기를 제공할 계획이다.

박춘술 외동읍장과 김일헌 시의원은 자연보호 정화활동에 참여해준 회원들에게 고마움을 전하였고, 회원들도 쾌적하고 깨끗한 외동을 위하여 지속적인 활동을 다짐하였다.
파일
다음글
선도동 환경정화 활동
이전글
황성동 설맞이 환경정비
공공누리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 출처표시
경주시청이 창작한 읍면동소식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