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신체장애인복지회 경주시지부 양남분회 창단식이 4월 29일(화) 오전 10
시 30분 양남면 복지회관에서 개최되었다.
식전행사로 사물놀이, 색소폰 연주, 가수 공연 등으로 흥을 돋구고,
11시 30분부터 본격적으로 경북신체장애인복지회 경주시지부 양남분회
창단식이 진행되었다.
경북신체장애인복지회 경주시지부 양남분회 창단식을 축하하기 위해
이경익 양남면장 및 권영길 시의원, 김성술 지부장 등 150여명이 참석
하여 자리를 빛내 주었다.
양남 분회장 이중석과 임원들은 바쁜 가운데 창단식에 참석하여 주신
단체장, 기관장, 지역의 장애인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내실 있는
단체, 봉사하는 단체, 양남의 장애인들을 위하는 단체가 되겠다고 하였다.
이경익 양남면장은 양남분회 창단식을 축하하며, “양남면의 장애인 복지와 다
함께 살기좋은 양남면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