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의 밤은 야경 벚꽃이 있어 행복하다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13-03-27
< 벚꽃 개화맞이 경관조명 정비 및 점등 >

벚꽃_경관조명.jpg

경주시는 보문관광단지와 김유신장군묘 일대 등을 중심으로 20-30년생의 왕벚나무가 심겨져 있어 해마다 봄이 되면 대표적인 벚꽃관광단지로 각광 받고 있다. 특히 김유신 장군묘로 가는길은 전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벚꽃길로 유명하여 이른봄의 경주관광 이미지는 벚꽃으로 시작한다고 하여도 될것이다

이와 때를 같이 하여 코오롱고교구간마라톤대회, 경주보문호축제, 궁성축제, 강변축제, 2013경주벚꽃마라톤대회, 제11회 대구경북국제관광박람회 등 크고 작은 각종행사 및 경주를 찾는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어 이들에게 특히 경주의 밤 자연경관과 야간 벚꽃의 향연이 연출될 수 있도록 하고, 사진작가들이아름다운 모습을 포착하여 경주 벚꽃을 전국에 홍보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경관조명등을 일제정비하여 점등한다.

경주시는 흥무로 및 보문로의 경관조명에 대하여 일제 정비를 시행하였고 올해는 평년보다 빨리 벚꽃이 개화됨에 따라 3월 28일부터 4월 22일 밤12시까지 장군교, 흥무로, 보문로의 3개구간 2.4km에 532등 경관조명을 점등하여 야간에도 꽃을 편안하게 관람 할 수 있도록 할것이다

최양식 경주시장은 “전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벚꽃길이 경관조명과 벚꽃축제와 조화롭게 어우러져 아름다운 봄의 밤 향연을 경주를 찾는 관광객들과 시민들에게 선사하므로 인하여 경주 2천만 관광객 시대가 한층 더 빨라질것이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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