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봄을 맞이하여 밝고 깨끗한 거리조성과 쾌적하고 아름다운 생활환경을 만들기 위하여 외동읍은 2013. 3. 22일 각 마을 및 공단지역 전역을 대상으로 마을주민과 공단지역 근로자가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동네 구석구석 말끔하게 대청소를 실시하였다
이날 대청소에 참여한 각 리별(31개) 이장과 주민은 마을에서, 공단기업협의회(10개)는 공단주변을, 입실시장은 외국인근로자가, 모화천 주변은 울산~포항간 전철공사 업체인 대림산업과 협력업체 직원 등 6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하천주변, 마을안길, 공단안길, 공한지, 들판 등에 겨울동안 방치된 폐비닐, 대형폐기물, 농약빈병, 영농폐비닐 등 5톤 가량을 수거하였다.
이상억 외동읍장은 “새봄맞이 국토 대청소”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준 각 마을주민과 공단 근로자에게 고마움을 전하면서 앞으로도 서로 화합하고 단결하여 깨끗하고 더 살기좋은 외동읍이 되도록 힘써 달라고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