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깨끗한 산내면의 이미지 부각 >
경주시 산내면 가로변(의곡리 ~ 대현리)에 제초작업 및 잡풀제거로 청정산내를 방문하는 관광객과 지역주민들에게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산내면(면장 김문일)에서는 경주 최고의 청정지역이라는 깨끗한 이미지를 부각시키고 다시 찾고 싶은 관광명소를 조성하기 위해 2012년 8월 17일부터 사업비 4백만원을 투입하여 의곡리에서 대현리까지의 약 20km 구간 가로변에 제초작업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제초작업으로 교통통행에 지장을 초래하는 구간의 가로변을 정비함으로써 이곳을 지나는 차량운전자들에게 깨끗한 산내면의 이미지를 보여주고 있으며, 산내면 자생단체 회원들의 참여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이바지하고 있다.
산내면에서는 오는 2012년 8월 24일까지 제초작업을 실시하여 가로변을 깨끗하고 쾌적하게 정비하고 주민들의 교통통행에 지장을 초래하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