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외동읍민의 단합과 친목을 위한 열띤 경기 펼침 >
경주시 외동읍 청년연합회(회장 이성원)주관으로 8월 18일 10시 30분 외동읍 입실초등학교에서 “제32회 외동읍 승격기념 읍민친선 축구대회” 를 개최하였다.
올해로 32번째를 맞는 이번행사에는 최양식 시장, 이상효·박병훈 도의원, 김일헌·권영길 시의원과 각 기관단체장들을 비롯한 많은 내빈이 참석하였다.
출전팀은 마을대표팀과 기업체대표팀, 특히 외국인대표 3개팀 등 총 17개팀이 출전한 가운데 18일, 19일 이틀간 무더운 날씨에 불구하고 외동읍민의 단합과 친목을 위한 열띤 경기를 펼쳤으며, 정도산업축구팀이 우승을 차지한 가운데 대회는 안전사고 없이 성료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