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경찰서 외국인범죄예방대책위원회 사랑의 쌀 전달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12-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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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근로자들에게 타올 100장, 쌀(1.5kg)150포대 등 2백만원 상당의 물품을 지원하는 나눔 행사

2012년 5월 2일 오전 11시 외동읍사무소 회의실에서 경주경찰서 외국인범죄예방대책위원회(위원장:김득수, 회원수:50명)에서는 5월 정기 월례회로 모인 자리에서 생활이 어려운 외국인 근로자들에게 타올 100장, 쌀(1.5kg) 150포대 등 2백만원 상당의 물품을 지원하는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김득수 회장은 생활이 어려운 외국인들에게 한국에 잘 적응하고 성실히 근로활동에 임할 것을 당부하는 뜻 깊은 자리였다. 또한, 이정우 한국메탈 회장(전, 상공회의소 소장)을 고문으로 위촉하여 회의 발전을 도모하였다.

외국인범죄예방대책위원회는 지난 2011년 4월 발족하여 날로 늘어나고 있는 외국인의 범죄를 사전에 예방하는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는 단체이다.

4월말 현재 경주시에는 6,400여명의 외국인이 거주하며 외동읍에 2,500여명의 외국인이 거주하는 등 점차 다문화 사회로 진입하는 시점에 김문호 외동읍장은 외국인들의 한국 생활에 도움을 주고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아름다운 사회를 위해 힘쓰고 있는 외국인범죄예방대책위원회에 감사의 인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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