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대선 원전방재담당 50만원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쾌척 >
경주시청 재난안전과에 근무하는 박대선(50) 원전방재담당은 전화친절도
평가에서 받은 개인 우수상 상금 30만원에 자비 20만원을 보태 50만원을 경상북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 기탁했다.
평소 박대선 원전방재담당은 직원들 간의 화합과 활기찬 직장 내 분위기
조성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다양한 취미활동과 더불어 자기개발에 노력하는 모범적인 공무원으로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부모 없이 어려운 형편에 성실하고 열심히 살아가는 소년소녀 가장에게 작지만 도움이 됐으면 좋겠고, 앞으로 이번 일을 계기로 작은 일부터 더욱 남을 위해 베풀고 봉사하는 마음가짐으로 살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