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키다리병 방제 등 철저한 영농준비가 필요 >

경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이태현)에서는 본격적인 못자리설치 시기를 맞이하여 실패없는 모농사를 위하여 못자리설치 및 키다리병 방제 특별 지도기간을 설정 대농민 지도에 나서기로 했다

경주지역 종자소독 및 침종기간은 4월 10일부터 4월 30일까지이며 못자리 설치시기는 4월 15일부터 5월 15일까지가 적기이며 이를 위하여 정부보급종 등 보증종자 310톤 등 690톤의 종자를 확보하여 배부하였다.

키다리병 예방을 위하여 먼저 소금물가리기를 하여 충실한 종자를 선별하여 종자로 전염하는 도열병, 깨씨무늬병, 키다리병 등 종자소독 방법 교육(종전방법 개선 →고온침종 소독)을 위하여 보급종 종자관리 리후렛을 제작하여 4월 13일부터 4월 30일 까지 전직원 담당부락을 지정 하여 현장지도 및 마을 순회교육을 통하여 대농민 지도를 강화하여 건전한 육묘관리로 풍년농사의 기초를 다지기로 하였다.

또한 경주시에서는 경주쌀의 경쟁력 향상을 위하여 이사금쌀의 GAP 인증을 획득하여 품질을 향상하고 소비자 신뢰를 제고하여 국내는 물론 국제 경쟁력까지 확보할 수 있도록 장기 발전 계획을 수립하여 나가기로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