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향토음식‘별채반’확대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12-02-24
< 보문단지 및 불국사 주변 시범사업장 추가 모집 >

별채반_(1).JPG

경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이태현)는 경주 향토음식 브랜드 ‘별채반’을 확대 운영하기 위해 보문단지 및 불국사 주변 시범 사업장을 추가 모집한다.
별채반은 지역의 향토문화와 경주 농산물을 이용, 스토리텔링을 가미한 경주향토음식 브랜드로, 육부촌육개장, 곤달비비빔밥을 개발하여 2011년 6월 초에 전문사업장을 개장하여 운영하고 있다.
현재 향토음식 별채반 전문식당은 황남동 교동쌈밥점과 황성동 장원숯불가든점이 지정되어 영업을 시작하였으며, 사업특성에 맞게 환경을 개선하고 표준조리법 기술이전교육을 통해 음식맛 관리를 했다.

농업기술센터는 경주를 찾는 관광객 및 수요자 욕구를 충족시키고, 경주대표음식의 대중화를 도모하기 위하여 ‘별채반’시범사업장을 경주시청 및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추가 모집하고 있다.
추가모집 사업장은 1개소로 경주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고, 보문단지 및 불국사 주변 일반음식점을 운영하고 있는 자로서, 상품화음식 2종(육개장, 비빔밥)과 개발 서브 메뉴를 적용할 의사가 있는 자는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사업 희망자는 2월 16일부터 3월 16일까지 경주시농업기술센터를 방문하여 신청서류를 접수 하여야 하며, 사업대상자 선정은 선정위원회를 구성하여 현장심사를 통한 객관적 평가 실시 후 결과를 4월초에 발표할 예정이다.
사업대상자가 선정이 되면 표준조리법의 기술이전교육을 받고 판매품목, 서비스 내용 등 영업관련 관리지침을 준수하여 시범사업장을 개점하게 된다.

시는 앞으로 별채반 서브메뉴 2종, 곤달비 건채 생산을 위한 전용 포장 조성(1ha), 깨끗하고 품질좋은 재료 조달을 위한 건채전용 하우스를 조성 하여 경주특산물을 이용한 경주만의 대표음식으로 육성시키고, 경주를 찾는 관광객이 손쉽게 맛체험 할 수 있는 지정음식점도 지역별로 점차 확대 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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