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시정역량 결집 지역일자리 창출 총력 ‘일자리창출 주무담당관 회의’열어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12-02-22
< 일자리 창출은 최고의 행정서비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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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는 2월 21일 시청대회의실에서 이상억 경제진흥과장 주재로 담당관, 과소 일자리창출 주무담당관이 참석한 가운데 2012년 성공적 일자리 창출을 위한 주무담당관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지난 2월 20일 최양식 경주시장이 시 산하 과소장, 읍면동장 이상 전 간부공무원을 대상으로 주재한 일자리 창출 전략회의에서 논의된 중요사업들에 대해 이를 구체화 하고 실무적으로 접근하기 위해 개최 되었다.

이날 회의에서 이상억 경제진흥과장은 “일자리가 최고의 복지인 시대에 우리는 살고 있다. 경주시에는 2012년도에 한 개의 좋은 일자리라도 더 만들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강조하고, “구슬이 서말이라도 꿰어야 보배다.”는 말이 있듯이, 일자리 창출 주무관들이 사명감을 가지고 더 좋은 일자리 만들기에 노력하는 만큼 경주시민이 그만큼 더 행복할 것이라고 말하면서 다같이 더 좋은 일자리 창출에 노력할 것을 당부 하였다.

경주시는 민선 5기 ‘일자리공시제’ 에 따라 올해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일자리 1만개를 만들어 취약계층 보호와 실업해소에 힘쓰는 한편 시민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로 하였다.

부분별 일자리 창출내역을 보면 취약계층 집수리사업 등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노인맞춤형 일자리사업 등 친서민·취약계층 일자리 3,200개, 내·외국인 기업유치, 사회적기업 육성 등 생애 일자리 창출에 1,600개, 대형 프로젝트 및 국책사업, 첨단산업 및 전략산업 육성 등 생산형 일자리 사업에 5,200여개의 일자리를 창출한다는 방침이다.

경주시는 이러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하여 분기별로 성공적 일자리창출을 위한 전략회의를 개최하고 신규일자리발굴을 위한 설명회를 수시로 개최하는 한편 기존 운영하던 경주시취업지원센터를 2월중 시민이용이 편리한 시청사 인근으로 확대·이전하여 구직자와 구인기업의 미스매치를 적극 해소하여 240명 이상을 취업시킬 계획이다.

이와 동시에 중앙부처 일자리 사업동향을 수시로 파악하고 경상북도와 연계사업 발굴을 적극 추진하며 권역별로 특화된 산업단지를 만들고 우량 기업을 유치하여 고용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 추진에 최선을 다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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