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음으로 그리는 동그라미 >
작은 사랑의 실천 하나로 경주시 산내면 체감온도는 영상을 기록하며 눈덮힌 산 속에 봄날이 서둘러 오고 있다.
(주)시노펙스(대표 손경익)에서 5일 오전 11시 산내면 독거노인 50명에게 내복(총 445만원 상당)을 전달하였다.
손경익 대표는 추운 겨울에 홀로 사는 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냈으면 하는 바람에서 내복을 마련하였다고 밝혔다.
이에 산내면 신용덕 면장은 외롭고 쓸쓸하게 지내시는 어르신들이 올겨울은 어느 때보다 따뜻하게 지낼 것이라며 감사와 격려의 말을 전했고 지역사회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