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동 로타리클럽 초아(超我)의 봉사’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11-11-25
< 마르지 않는 샘! >

4.외동_사랑의쌀독.jpg

외동로타리클럽(회장 최병훈)은 지난 11월 23일 외동읍사무소 내 설치된 사랑의 쌀독에 햅쌀 5가마(400kg, 80만원 상당)를 기탁 하였다.

기탁한 쌀은 외동읍 북토리 노철규 회원의 집에서 수확한 쌀이며, 회원들이 모내기 돕기 등 일손 돕기 등을 통하여 수확한 값진 쌀로 회원들의 땀이 묻어있는 진지촌 쌀이다.

외동로타리클럽은 2006년 8월부터 ‘사랑의 쌀독’을 외동읍사무소 내에 설치하여 현재까지 쌀독을 채워 줘 쌀독은 클럽 덕분에 ‘마르지 않는 샘’으로 주민들 사이 입소문이 나있다. 특히 매년 햅쌀을 기증해 외동읍의 자랑이자 어려운 이웃의 버팀목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어 추운 겨울을 앞두고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김문호 외동읍장은 외동로타리클럽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외동읍의 따뜻한 사랑 나눔이 영원히 마르지 않는 샘이 되어 주민들이 행복한 외동읍이 되기를 소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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