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 현곡면 위원회(위원장 곽명혜)에서는 ‘11. 11. 18(금) 소외된 아동들에게 든든한 배움의 공간을 제공하는 늘해랑 어린이공부방과 경제적빈곤과 장애로 고통받고 있는 저소득층 4세대에 70만원 상당의 쌀, 라면, 기타 생필품을 전달했다.

바르게살기 현곡면 위원회에서는 경로위안잔치, 어르신 목욕봉사등 지역내 사랑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이번 위문품 전달은 지난 10월에 열린 2011년 경주 떡과 술잔치 행사에 참가한 회원들에게 지원된 식대 및 교통비등을 고스란히 모아 전달된 것으로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녹아 있어 더욱더 뜻이 깊다고 할수 있다.

김광락 현곡면장은 “더불어 사는 건강한 사회 만들기에 앞장서며 소외된 계층을 이해하고 사랑을 실천하는 바르게살기 현곡면 위원회의 아름다운 마음에 박수를 보낸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