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동 새마을 남·녀 협의회 다문화가정 등 방문-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11-09-05
< 보름달 같이 풍성한 온정의 물품 전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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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동 새마을 남·녀 협의회(회장 설창은, 박옥식)회원들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9월 2일 관내 다문화가정인 북부동 사유리 외 19세대를 찾아 쌀 21포대(10㎏) 45만원 상당을 나눠주었고, 장애인 1가구에게는 15만원 상당의 이불세트를 전달하였다. 어렵게 살고 있는 다문화가정과 불우이웃들에게 격려를 아끼지 않고, 장애인 세대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며 온정이 넘치는 따뜻한 명절이 될 수 있도록 하였다.

중부동 새마을 남·녀협의회는 회원 개개인의 자발적인 참여로 어 렵게 생활하고 있는 주변 이웃들에게 반찬 전달 등 각종 후원을 아끼지 않고 있으며, 9년째 추석맞이 위문품을 전달하고 있다.

이에 김재온 중부동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이웃과 더불어 따뜻한 명절을 보내고자 한마음으로 뭉쳐 사랑을 실천하는 회원들 모습에 깊은 감동을 받았으며 회원들의 따뜻한 온정으로 우리 이웃들이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게 될 것이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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