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남동주민센터 최종수 동장은 8월 12~14일 주말을 이용하여 관내 경로당 13개소를 방문하여 노인회 회장과 회원들을 만나 혹서기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묻고 폭염피해 예방 안내를 하는 자리를 가졌다.
또한 ‘건강걱정 없는 행복한 복지도시 건설’을 위해서 시민과 함께하는 열린 행정을 추진하고 당면 시정홍보를 설명하고 어르신들의 의견을 청취하였다.
경로당방문에는 관내 황남맷돌순두부(대표 김말숙)가 동행해 관내 13개소 경로당에 사랑의 떡을 전달해 어르신들의 여름 건강을 챙겼다.
김말숙 대표는 평소에도 관내 무의탁독거노인과 어려운 이웃을 수시로 방문하고 해마다 경제적 어려움과 정서적 외로움에 시달리고 있는 어르신들에게 안부를 여쭙고 밑반찬을 지원하는 등 경제적, 정서적인 안정에도 도움을 주고 있는 등 경로효친사상이 살아있는 지역사회 분위기를 만드는데 앞장서고 있는 모범을 보이고 있어 주민들의 칭송을 받고 있다.
주말을 활용해 어르신들을 방문한 최종수 동장은 "앞으로도 우리 관내에 노인이 존경받는 곳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