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을 맞이하여 ‘밥이 사랑입니다.’ 실천활동
2010년 10월부터 평화의 쌀모으기를 진행해온 평화대사협의회(공동회장 김민하, 황선조)가 설날을 맞이하여 떡국과 쌀 나눔 주간을 설정 실천활동을 전개한다. 2011년 1월 26일부터 2월 1일까지 일주간 전국 5,000세대의 다문화가정과 새터민에게 쌀과 떡국 떡을 전달하고, 복지관 및 노인시설 등 60곳에서 5,000명에게 떡국 나누기 봉사활동이 진행된다.
경상북도 평화대사협의회(회장 서상은,)는 1월26일부터 2월1일까지 도내 시군에 떡국떡 1,700kg 나누기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1월 26일에는 포항시와 영천시에 각각 240Kg, 200kg의 떡을 시청에 전달하여 어려운 다문화가정에 나눌예정이다.
평화대사협의회는 매년 ‘평화의 쌀 모으기’로 나눔 실천
평화대사 협의회는 2008년부터 평화의 쌀 모으기를 전개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 전달한 바 있고, 2010년 10월부터 ‘밥이 사랑입니다’를 슬로건으로 평화의 쌀모으기를 전개하여 왔다.
2000년 결성된 평화대사협의회는 5만 명의 회원을 가진 평화운동 시민단체이다. 2009년 7월 대국민 화합을 호소하는 시국호소문을 발표한바 있다. 2010년에는 소통하는 대한민국을 만들자하고 소통캠페인을 전개하고, 2010년 말부터는 평화행동과 YTN과 공동으로 나눔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